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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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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월 15일 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 박근혜 대선 후보 만나 학원계 현안사항 전달
번호 61   작성일 2013-04-18 11:09:30   조회수 22,398

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 박근혜 대선 후보 만나 학원계 현안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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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이 지난 11월 15일(목)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만나 박근혜 대선 후보의 교육정책 검토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학원계 현안사항에 관한 정책을 건의했다.

 

○ 새누리당 당사에서 오전 9시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에는 박경실 총회장과 함께 이병래 인천광역시지회장, 황성순 외국어교육협의회장, 백동기 부회장이 동석했다.

 

○ 박근혜 대선 후보와의 만남에서 본회 박경실 총회장은 최근 각 언론을 통해 보도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학교 외(外) 사교육 금지’, ‘초등학교 종일제’, ‘선행학습 금지법’ 등 검토 중인 교육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학원이 학교와 함께 우리 교육의 한 축으로 상호발전적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 이와 함께 ▲개인과외교습 규제에 관한 사항(과외 교습장소·시간제한, 기업형 과외에 대한 제재) ▲신고포상금제(학파라치) 폐지 ▲학원 ‘교습비 변경등록제’ 종전대로 ‘변경통보제’로 개정하는 학원계 현안사항이 담긴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이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또한 백동기 부회장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현황을 보고하고, 학원과 온라인 교육업체, 학습지, 개인과외의 비교를 통해 사교육 기관 중 학원이 서민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교육기관이며,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 박근혜 대선 후보는 “공교육의 내실화도 중요하지만 학원도 우리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합리적인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전했다.  

 

○ 본회 박경실 총회장은 “현재 많은 학원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본회가 제시한 정책건의 내용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에 꼭 참석하여 힘들어하는 학원인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본회는 대선 후보의 교육정책을 검토하고 학원계 현안사항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11월 8일 새누리당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11월 14일에는 민주통합당과 정책감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여야 의원들에게 학원계 현안사항이 담긴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 오는 12월 4일에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개최하여 대선 후보들을 초청하여 각 대선 후보의 학원교육에 대한 정책 공약을 듣고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정부의 교육정책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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