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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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4 작성일 2017-07-14 15:30:08 조회수 2,462 | |
■ 한국학원총연합회는 4월 21일(금)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홀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6년간 본회를 이끌어온 박경실 전 회장의 이임식과 박종덕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 행사에는 본회 임원 및 학원가족을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 정부 관계인사, 교육·언론·사회단체 관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자면 총무이사 사회 진행으로 △이임하는 제13대 박경실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식 △이임사 △한국학원총연합회기 이양 △제14대 박종덕 회장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수의 축하객이 참석해 본회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먼저 정세균 국회의장은 학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명의식을 갖고 학원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함께 단상에 올라 이·취임식을 축하고 학원교육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학원의 자율성 확보를 통한 자율정화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학원도 교육 주체로서 대한민국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이·취임식이 학원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학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덕 신임 회장이 박경실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원 및 학원가족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는 박경실 전임 회장. 학원가족들은 박경실 전임회장에게 장미꽃을 한 송이씩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박경실 전임 회장은 “제12·13대 회장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곁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동고동락 해준 임원 및 학원가족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양 받은 학원총연합회기를 힘차게 힘들며 새출발을 알리는 박종덕 신임 회장.
▲박종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원총연합회를 이끌어갈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윤재명 전 회장은 새로 취임하는 박종덕 회장을 중심으로 학원교육자들의 단결을 당부했다.
▲문상주 전 회장이 건배사를 하며 학원총연합회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파이팅을 외치며 학원총연합의 힘찬 새출발을 기원하는 본회 임원들.
▲행사 연주를 맡은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소속 에듀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앙상블.
▲테너로만 구성된 남성 중창단 ‘터치하이’ 팀이 축가를 해주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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