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코로나19 학원 지원 대책마련 요구 기자간담회 | |
---|---|
번호 75 작성일 2020-03-26 16:13:17 조회수 2,408 | |
▲ 한국학원총연합회는 3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학원연합회관 3층에서 「코로나19 대책마련 요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의 모습.
▲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학원총연합회 시도지회장들이 참석해 한 달 넘는 장기 휴원으로 학원이 생계난에 처해있음을 알리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선기 수석부회장(인천광역시지회장)이 기자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의 모습. 학원총연합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소급적용 △정부지원 절차를 간소화 △격리 조치가 있을 시 환불 비용 50% 지원 △방역물품 지원 을 정부에 요구했다. ![]() ![]() ▲ 기자회견을 통해 본회 요구사항 건의와 함께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무조건적인 휴원보다 생활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시도지회별로 학원 방역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 ▲백동기 대전광역시지회장(위)과 조문실 경상남도지회장(아래)이 기자회견문 내용에 대해 세부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 ▲ 특정 종교집단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대구 지역 학원교육자를 대표하는 정동화 대구광역시지회장이 장기 휴원에 따른 학원계 어려움을 전달하며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 ▲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오늘 기자회견 취지가 왜곡되지 않게 학원의 어려움을 상세하게 반영한 기사를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회장과 계열회장들은 장기 휴원에 따른 어려움과 휴원에 동참하였으나 아무런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를 상대로 대책 마련 요구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며 활동하고 있다. |
|
이전글 | [3월 18일] 코로나19에 따른 장기 휴원 학원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
다음글 | [4월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업무협조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