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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서울지방경찰청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번호 84   작성일 2012-02-17 17:04:19   조회수 4,169

한국학원총연합회-서울지방경찰청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박경실 회장 “학교폭력 예방 활동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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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박경실)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 2월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제1서경마루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폭력 예방·근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청장 외 경찰 관계자 10여 명과, 본회 박경실 회장 외 임원 4명이 참석했다.

 

본회는 최근 학교폭력으로 어린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청소년 폭력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학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학원도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판단,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학원 등 학교 밖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폭력과 각종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사례 등 설문조사 시 적극지원 협조 ▲학원가 주변 비행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적극 참여 ▲학교폭력 신고 포털사이트 ‘안전드림(safe182.go.kr)’과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이강덕 청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학원총연합회와 연계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학원인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학교폭력이 근절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피해신고 활성화 협조를 강조하면서 “폭력은 신고를 통해 실체가 노출되어야 대책 마련이 가능하다.”며 “청소년 폭력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학원연합회 여러분들이 내실 있는 현장 지도 및 점검은 물론 특히 학교폭력 피해신고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본회 박경실 회장은 “현재 85,000개 학원 중 92%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학원은 경찰청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수행하는 데 가장 적합한 기관.”이라며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본회의 전국적인 대규모 조직망을 활용해 경찰청이 필요로 하는 일들에 적극 동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4일에는 본회 박경실 회장이 ‘스쿨폴리스(학교지원경찰관) 발대식’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본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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