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교육의 건전한 발전과 새로운 가치 실현

동작구에서 조그마하게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2주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직원을 두고 하는 일도 아니고 자리를 비워두고 갔다오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시간을 내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무료로 받아야 하는 검사는 동작구 보건소로 가야하는데 오고가는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안그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죽어나가는 힘든 이 시기에

시간에 교통비에 이건 정말 마음 부담만 가중시키는 일인거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검색을 하다보니 학교 선생들은 이같은 행정명령이 따로 내려지지 않았다는거 같던데

형평성에도 어긋나는거 같습니다.

연합회가 나서서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전환할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