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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로 학원 강사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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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50 작성일 2024-12-04 조회수 113 작성자 황기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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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말 못할 일들을 학원 내에서나 바깥에서 겪게 되면, 아마 누구라도 막막할 것입니다. 학교의 교사는 공무원이라는 틀에 지원도 잘 되겠으나, 학원 강사는 이런 일이 생기면 도움을 청할 곳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고 하면 홍보 부족이고, 없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울산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가 도와줄까.....?
학원 일이니까 학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방안을 내고 자료를 수집하는데 수월하지 않을까 하고요.
혹시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마련 방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사항을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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