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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 자문위원회의 열고 자문위원장 선출
향후 자문위원회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
 
▲지난 10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한국학원총연합회 부근 식당에서 자문위원회의가 개최됐다.

한국학원총연합회(총회장 이유원)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자문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으로 추대된 총 10명의 자문위원 중 6명이 참석했고, 자문위원장으로는 참석 위원들의 추천을 통해 이상만 전 보습교육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르면, 자문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고 위원장은 호선에 의해 선출,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지명한다. 이날 부위원장으로는 송긍복 전 부산광역시지회장, 오순 전 음악교육협의회장이 지명됐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연 2~3회 모임을 갖고 구체적 운영방안 등을 세우고 추진키로 했다.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만 위원장은 “자문위원회 역할은 한국학원총연합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향후 구체적인 활동방향, 일정 등을 자문위원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문위원 명단(가나다 순)
▲김병화 전 대구광역시지회장 ▲박호순 전 광주광역시지회장 ▲송긍복 전 부산광역시지회장(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신동천 전 기술교육협의회장 ▲신종연 전 충청북도지회장 ▲오순 전 음악교육협의회장(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이병래 전 인천광역시지회장 ▲이상만 전 보습교육협의회장(자문위원장) ▲이재학 전 전라남도지회장 ▲조준근 대구광역시지회장 (이상 10명).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만 전 보습교육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이유원 총회장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박호순 전 광주광역시지회장(왼쪽).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명된 송긍복 전 부산광역시지회장(오른쪽).

▲신종연 전 기술교육협의회장(오른쪽).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명된 오순 전 음악교육협의회장(오른쪽).

▲조준근 전 대구광역시지회장(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