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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결핵에 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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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7 작성일 2020-12-07 조회수 16,445 작성자 이상은 | |
세계 코로나 사망자 수는 143만 명이다.(2020년 11월 28일 현재) 세계 결핵 연간 사망자 수는 150만~180만 명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33,000여 명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 사망자 수는 520여 명이다. 국내 연간 결핵 환자는 30,000~40,000명이다.(2017년 36,000명). 국내 연간 결핵 사망자 수는 2,000~3,000명이다. 백신이 있든 없든 결핵이 더 치명적이다. 우리 주위에 누가 결핵 환자인지 모른다. 그렇다고 결핵 때문에 공포에 떨게 하고, 전 세계와 우리나라가 경제를 봉쇄하고, 학교와 학원 문을 닫고, 교회에 모이는 숫자를 제한하고, 카페 문을 닫고, 집회에 모이는 숫자를 제한하고, 마스크를 강제적으로 하게 하는가? 록다운 정책으로 코로나 블루에 걸려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거나 사업이 어려워져서 세상을 등지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스웨덴은 지나친 봉쇄정책을 하지 않아도 사망자가 적다. 스웨덴에서 코로나 초기에 5000명 정도 사망했다고 하지만 지난 10년 간 전체 사망자 수를 보면 거의 비슷하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는 제발 앞서 가는 스웨덴 같은 나라의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독일에서는 봉쇄정책에 대한 저항으로 수많은 국민이 거대한 시위를 벌였다. (겨울에 외출하실 때 마스크를 늘 하시고 두꺼운 내복을 입으시는 87세의 나의 어머니는 독감 예방 주사를 안 맞으셔도 감기나 독감에 안 걸리신지가 여러 해 되셨다. 겨울에 마스크를 쓰면 독감 예방에 좋다. 그러나 사시사철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쓰게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겨울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드문 곳에서도 늘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산소 부족으로 암이나 결핵 등 다른 여러가지 질병에 걸린다. 더구나 마스크를 안 쓰면 벌금까지 부과하는 것은 지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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