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건물에는 독서실과 여러 학원들이 성업중입니다.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또 지난 2.5단계 때처럼 학원폐쇄 명령이 내려질까 모든 학원인들이 노심초사하며 방역과 안전에 더욱 조심하고 지내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때에 오히려 학교에 가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예 오전부터 운영하며 적극적 영업기회로 삼는 독서실이나 일부 기관들이 있어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


교육부에서 학교에 등교인원을 제한하고 고3 온라인 전환등의  조치를 내리는 이유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모여 전파가 확산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학교보다 더 밀집도가 높은 학원건물이나 독서실에 더 오랜 시간동안 학생들을 수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또 만일에 그런 환경으로 확진자가 확산되는 사건이 발생한다면 전체 학원기관에 얼마나 심각한 타격을 미칠지 생각하면 섬뜩한 생각마저 듭니다.


모든 학원인들이 어렵게 버티며 방역과 대 정부 설득에 노력해 온 만큼, 최근 뉴스에서도 학원기관에 대한 지적이나 언급은 사라져 가고 있는 때에 이런 기회주의적 운영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발상인지 적극적으로 경종을 울리고 계도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연합회차원의 운영기준이나 영업 시간에 대한 방침등을 제안하여 왜 그러한 영업이 위험한지에 대하여서도 지침을 만들어 주십사하고 간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