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입니다. 학원 운영 중단이라는 극단의 정부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은 상황에서 너무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어디에 풀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에 민원도 넣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나도 모른다" "지침을 따를 뿐이다"라는 무책임한 말뿐이었습니다.


학원연합회가 학원을 대변해주는 곳이니 믿고 기다렸지만

바뀌는 게 없는 현실에 더욱 참담합니다. 


더욱 한심하고 화가나는 것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저도 학원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어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원 현실은 어떻습니까?

오늘 아침에 국민청원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동의 수가 5만명도 되지 않더군요. 

이것이 학원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만 해도 학원 수가 상당합니다.

최소 한 번씩만 눌러도 10만명은 넘을겁니다.


부당함을 느끼면서도 누가 바꿔주겠지 누가 해주겠지 

욕하기만 바쁘고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학원의 현실입니다.


국민청원 20만명 되어야 청와대에서 검토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부당한 현실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현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