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대표자 대회」가 전국 임원님들의 높은 참여로 성료되었습니다.


- 이제는 우리의 생존권 수호를 위해 온 학원계가 하나 되어 합의된 사항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


○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어제(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전국 학원대표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먼 걸음 마다않고 행사에 참석하여 뜻을 함께 해주신 전국의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이 자리에는 전국 7만 2천여 학원을 대표하여 서울과 시․도지회 임원 55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임원님들을 잠시 소개해 드리자면,

- 총연합회에서는 송석호 수석부회장, 황미자 부회장, 이종룡 부회장, 임영주 부회장, 윤대림 감사, 이선재 총무이사, 김용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 서울시의 계열협의회에서는 하광호 인문∙문창호 외국어∙신동천 기술∙이승춘 미술∙오순 음악∙남근택 독서∙조영환 보습∙김경환 웅변교육협의회장이 참석하였고, 11개 교육청 학원운영협의회장과 25개 구학원연합회장 그리고 운영위원 등 218명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특히 이날 1부 순서의 꽃인 서울지역 자율정화추진단원 228명이 참석,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습니다.

- 시․도지회에서는 대다수 지역에서 지회장과 임원 등 88명이 참석(대구 김병화 지회장 외 4명, 인천 이용범 지회장 외 5명, 광주 안명섭 지회장 외 4명, 대전 백동기 지회장 외 18명, 울산 김정태 지회장 외 3명, 강원 권영식 지회장 외 4명, 충남 홍성현 지회장 외 2명, 전북 김근기 지회장 외 5명, 전남 윤기은 지회장 외 5명, 경북 강병국 지회장 외 4명, 경남 허기 지회장 외 13명, 제주도 장영호 지회장 외 2명)하였으며, 부산은 윤재덕 입시단과회장 외 3명, 경기도는 서진회 기숙학원회장, 그리고 충북은 최선규 수석부회장 외 1명이 참석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 외부인사로는, 먼저 교육부총리를 역임하고 현재 열린우리당 직능광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원이 참석, 학원인들을 격려하면서 학원교육의 중요성과 육성책을 개발하겠다고 하였으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구효중 평생학습진흥과장, 이기희 사무관 등이 참석하였고, 11개 지역 교육청의 평체과장들도 참석하여「서울지역 자율정화추진단」의 발대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하였는데, 먼저 1부「서울특별시 학원대표자 워크샵」에서는 자율정화추진위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울시교육청의 학원육성 및 지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서울시교육청 구효중 평생학습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학원계의 입장을 공감하고, 학원 스스로 정화활동을 하는 데에 격려하면서 “공정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시 자율정화위원회의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가 이어졌고, 참석한 자율정화추진단 전원은 평생교육자로서의 양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며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한 후 구호도 제창하였습니다.

○ 2부「전국 학원대표자 대회」에서는 학원계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 및 사례발표에 이어 2006년도 하반기 중점추진분야를 두고 토의를 했습니다.

- 먼저 ‘방과후 학교 법제화 저지’에 관하여는, 확대임원회의와 법률대책위원회에서 합의된 수정안, 즉 수익자 부담 조항에서 ‘필요한 경비’를 ‘필요한 교육비의 일부’로 고친 수정안을 마련하여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하고, 여․야의 협의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정부 발의 학원법 개정안 및 후속조치’에 관하여는, 시행령 작업은 총연합회 법률대책위원회에서 각 시․도지회와 계열협의회 그리고 서울지역회장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토록 하고, 각 시․도지회에서는 학원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조례 개정 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리고 ‘최재성 의원 발의 학원법 개정’과 ‘각종 과외 제한 학원법 개정 추진’에 관하여는, 불법․고액과외교습행위가 만연하여 사교육비 급증과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데에 참석자 전원이 동감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폐해를 막고자 각종 과외를 제한토록 하는 ‘학원법’ 개정안의 발의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임원들께서는 당해 소속 국회의원으로부터 법률개정발의 동의서를 조속히 받아, 총연합회에 제출키로 하였습니다.

- 또한 ‘소방법의 합리적 개선 및 시행대비’와 ‘부가가치세 부과 연기조치 및 향후 대책’에 관하여는, 우선 학원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사안을 1년씩 연기토록 한 데에 문상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내년 6월부터는 소방법이 강력히 적용될 것에 대비, 비상구와 방염시설을 총연합회에서 공동구매를 알선토록 하고 소급적용이 불가한 학원시설에 대해서는 별도 대책을 마련하며, 소방안전교육도 원장 연수시 총연과 시․도지회가 수행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부가가치세 부과는 재경부가 이미 중기세제 개편 작업에 돌입한 상황이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 한편 ‘유아대상 학원 교육비 평등지원 성취’에 관하여는,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포함시켜 미술학원뿐 아니라 유아를 대상으로 한 모든 학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술교육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 그동안 총연합회는 학원계를 위협하는 산적한 현안들을 두고 임원 여러분과 함께 참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모든 임원 여러분께서 총연합회를 구심점으로 머리를 맞대고 어깨를 나란히 하여 올해 초 제시했던 학원계 5대 현안과제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실히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전 학원인이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기도 합니다. 이제 총연합회는 위태로운 학원운영과 흔들리는 학원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각종 불법․고액과외 및 교습행위를 추방하는 ‘학원법’ 개정안의 발의와 자율정화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갈 것입니다. 임원 여러분께서는 따뜻한 가슴으로 총연합회를 응원하면서 때로는 머리를 빌려주시고, 때로는 금전적으로도 도움을 주시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게 협조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계속, 건전한 학원교육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를 거듭 바라며, 총연합회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9. 20.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문 상 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