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원교육자대회 개최 안내
○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오는 12월 4일(화) 대선 후보자를 초청, 바람직한 학원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개최합니다.
○ 본회는 금번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통해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자들이 '학교 외(外) 사교육 금지’, ‘초등학교 전일수업제’, ‘일몰 후 사교육 금지’ 등의 학원에만 편중된 사교육 규제 정책을 내놓으며 학원말살정책을 펼치고 있는 바, 이 같은 학원 규제 정책은 음성적 불법·고액과외 시장만 팽창시켜 사교육비를 더욱 증가시키는 행위임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100만 학원교육자의 생존권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현 상황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자 합니다.
○ 또한 개인과외교습, 방과후학습, 학원신고포상금제 등 학원교육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학원교육자의 자율성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법률적 조항 철폐를 요구하고자 합니다.
○ 이와 함께 대선 후보자들의 학원교육에 대한 정책 공약을 듣고 교육정책 공약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학원교육의 신뢰도 향상과 학원교육자의 생존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전국교육자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전국 학원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아울러 전국학원교육자대회 당일(12월 4일) <학원 임시 휴강>을 결의한 바,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대회명 : 전국학원교육자대회
- 대선후보 초청 학원교육 진흥을 위한 교육정책 수립 촉구 -
2. 일 시 : 2012년 12월 4일(화) 10:00~13:00
3. 장 소 : 잠실학생체육관
4. 주 최 : 한국학원총연합회
5. 문 의 : 02-798-8881~3
6. 기 타 : 12월 4일 학원 임시 휴강일 지정
- 한국학원총연합회 -
본대회 준비위원장을 맡게된 조영환 입니다.
집행위원장으로 박제환 보습회장과 황성순외국어교육협의회장이 주축이되어, 12월4일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골쇄신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성공적 대회가 되도록 주력할 것입니다.
본대회는
첫째:20,000명의 학원인이 참여하고,
둘째:대선후보가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셋째:대회전까지 현안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위 세가지 목표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성공적 대회라 규정짖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존권 수호를 위해 이번만큼은 선호정당을 벗어나 정치적 목적으로 학원을 탄압하는 정당, 후보에게는 단호하게 단죄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박경실 총회장은 본대회 기금 전체에 해당하는 1억을 연합회에 기탁하셨고 임기중 정부의 학원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경실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총연의 임원진은 최근의 활동상황만 정리하면 11월8일 새누리당과 정책간담회, 11월14일 민주당과 정책간담회, 11월15일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대선후보초청 대토론회에서 학원현안문제 발표등의 공식일정과 학원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기위해 서울시 학원장연수를 순회하고 계십니다.
12월4일은 사교육비경감이라는 미명아래 학원만 규제하고, 불법.편법과외만 양산시켜 사교육비를 팽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하는 정치인을 단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총 궐기해 주실것을 다시한번 당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