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07, 대한민국은 ‘교육대통령’을 원한다!!
학원교육의 위상 정립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냅시다!


어느덧 2007년도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초 계획하신 뜻 깊은 일들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우리 한국학원총연합회는 학원교육의 위상 정립을 위해 올해 역시 바쁘게 뛰었습니다. 학원계를 둘러싼 갖가지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전 학원인의 당면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방과후학교 법제화 보류, 소방법의 합리적 개선, 학원비 부가가치세 부과 저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개인과외금지법 국회 상정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계속되는 사교육 억압 정책은 여전히 우리 학원교육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각종 불법․탈법적인 고액과외, 공부방, 학습지 과외, 해외 조기유학 등이 범람하여 학생과 학부모는 깊은 혼란 속에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공교육 정상화 실패의 책임을 되레 학원에 전가하기에만 급급했으며, 이로 인해 학원교육의 위상은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이제 학원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외쳐야 합니다. 국가를 망치는 고액․개인과외의 범람을 막아야 합니다. 방과후학교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강제적 보충․자율학습을 폐지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존중한다면 학교부터 먼저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학원조례는 학원을 억압하고 제재하는 것이 아닌 평생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정해야 합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유아들이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평등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학교교육과 학원교육 양 축으로 대표되는 교육 질서를 확립해, 학생들에게 희망의 통로를 활짝 열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2007년 대선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대통령’입니다. 진정으로 ‘경제대통령’을 자처한다면 교육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를 먼저 밝혀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불법․고액개인과외를 방조하고 적절한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 부담은 결코 줄어들지 않습니다. 학교교육에 대한 불신은 해외 조기유학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저출산과 맞물려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올 대선에서 ‘교육’이 경제에 앞서는 키워드로 부상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학원대표자 여러분!
교육의 비전 없이는 경제 발전도 없고 국가 미래도 없습니다.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을 제대로 키워내지 않고서 어찌 경제를 운운하겠습니까.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알려야 하겠습니다.

이에 본회는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즈음하여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자를 초청, 차기 정부가 실현해야 할 교육정책 과제들을 반영하고자, 오는 11월 20일(화) 오전 10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6층)에서 ‘대선후보자 초청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정당 대선후보자들이 구상한 교육정책을 설명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검증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학원교육의 위상을 제고토록 정책에 반영하여 집권 시 실천을 촉구하고자 하오니, 전국의 학원인들께서는 함께 참석하셔서 학원계의 여망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한 단계 진일보하는 데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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