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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소통’과 ‘화합’ 위한 자리였지만…

 

 

학원총연합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월 24일(금)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금번 정기대의원총회는 ‘학원총연합회와 정부’, ‘학원총연합회와 학원’, ‘학원총연합회와 학원인’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본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위기 속에서도 학원교육의 더 큰 도약을 이루자고 대의원들이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승인 등 몇몇 안건과 관련하여 대의원들 간 대립이 첨예하여 결국 분란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현재 학원 운영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무엇보다 화합이 필요한 시기인데, 화합은커녕 다들 제 목소리 높이기에 바쁘다.”며 “큰 실망을 안고 간다.”고 밝혔다.

 

박경실 회장 학원계 위기 극복 위해 ‘화합과 소통’ 당부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총 제적대의원 180명 중 116명(개최당시)이 참석해 성원이 이루어졌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우수조직 및 우수시·군분회, 우수지역운영협의회 표창패 시상 ▲2011년도 감사보고 ▲2011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승인 ▲법인임원(이사, 감사)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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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심의 등에 앞서 먼저 박경실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박경실 회장은 인사말을 하기 전에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문상주 전 회장에게 예우를 갖추며 격려사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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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주 전 회장은 격려사 겸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원계에 오랫동안 봉사한 만큼 여러분들의 멘토로서 학원인들의 고충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에는 “박경실 회장님과 집행부가 정말 잘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현 집행부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박경실 총회장 인사말에서 박 회장은 현재 학원계 최대 현안인 카드수수료 문제, 대기업 학원 진출 문제, 교습시간 제한 문제 등을 거론하며 “학원인을 힘들게 하는 여러 심각한 문제들을 근본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현재 교과부 담당 차관 등 담당자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2012년은 ‘학원교육에 대한 신뢰성 확보’ 원년으로 삼고, 정책세미나 개최, 학원교육에 관한 연구조사 실시 등 학원교육의 내실을 굳건히 할 수 있는 계획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학원인들의 복지 향상에도 주력하겠다.”고 올해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학원인들의 단합과 화합만이 학원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학원교육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이 기대감을 전했다.

 

안건 둘러싼 갈등 고조, 의견 수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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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순에 따라 안건에 대한 의결 과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각 안건마다 대의원들이 의견이 분분해 의결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승인 건은 대의원들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의견 수합 과정에서 갈등이 고조되어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법인임원(이사, 감사) 선출은 대의원 수 미달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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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장 박성수 총경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7일 본회와 서울지방경찰성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체결로 본회가 서울지방경찰청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박성수 총경은 대의원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설명하면서 피해신고 활동에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최우수지회·협의회에 각각 경기도지회, 보습교육협의회 수상

안건 심의에 앞서 평생교육의 진흥과 학원교육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직 임원, 본회 회원 그리고 본회 산하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는 20명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가장 먼저 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전직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울산광역시지회장을 역임한 김정태 회장, 대전광역시지회장을 역임한 백동기 회장, 충청남도지회장을 역임한 홍성현 회장이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은 이태의 경기도지회장 외 2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지회에는 경기도지회가, 최우수협의회에는 보습교육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지회에는 대구광역시지회와 대전광역시지회가 선정되었으며 우수협의회로는 인문교육협의회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공로패 수상자

▲김정태 전 울산광역시지회장 ▲백동기 전 대전광역시지회장 ▲홍성현 전 충청남도지회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수상자

▲교육사랑입시어학원 김경식 원장 ▲김철수학전문학원 김철 원장 ▲대성컴퓨터․미용학원 이태희 원장 ▲설리번어학학원 정정희 원장 ▲신동천입시학원 신동천 원장 ▲아낌없이주는나무학원 이견행 원장 ▲아이캔학원 이상만 원장 ▲연세이엠어학원 정찬효 원장 ▲인일음악학원 정혜련 원장 ▲중앙SKY학원 조준근 원장 ▲태웅입시학원 조철희 원장 ▲파인트리독서실 김현주 원장 ▲학림종로학원 이기백 원장 ▲확인영어수학자기주도학원 이승우 원장 ▲하버드입시학원 조원희 원장 ▲한양아이티전문학원 김문중 원장 ▲한성입시학원 이상주 원장 ▲황제푸드아카데미학원 임금란 원장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윤영 부장 ▲한국학원총연합회 호경숙 차장

 

*2011년 최우수지회 / 최우수협의회

경기도지회 / 보습교육협의회

 

*2011년 우수지회 / 우수협의회

대구광역시지회, 대전광역시지회 / 인문교육협의회

 

*2011년도 우수시‧군분회 / 분과위원회

▲경기도지회 성남시분회 ▲충청남도지회 서산시분회 ▲전라남도지회 광양시분회 ▲경상북도지회 김천시분회 ▲인천광역시지회 컴퓨터분과위원회 ▲경상남도지회 무용분과위원회 ▲경상남도지회 미술분과위원회 ▲경상남도지회 컴퓨터분과위원회 <끝>